2018년 레지던시 입주작가 1차 워크샵 1부

2018 강원레지던스 기억의 땅, 태백 레지던시 작가님들이 모두 선정됐습니다.

권성운(설치), 김기동(회화), 김도영(설치 미디어), 김수용(회화), 김서량(설치 미디어), 박노철(사진), 이한나(설치), 전제훈(사진), 정두연(설치), 최연욱(회화), 최윤정(회화), 클린턴(회화/조각), 다윈(회화) 이상 11명! 

2018년의 주제는 기억입니다. 레지던시 참여 작가님들의 기억에 대한 멋진 작품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첫 워크샵 1부가 2018년 3월 23일 금요일 태백에서 있었습니다. 1부에는 7분의 작가님들이 모여 태백 레지던스홀을 둘러보고 2018년의 주제와 계획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며 입주 기간도 정했고요.

이후 철암탄광역사촌으로 넘어가 전시장과 작업실 등등 꼼꼼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량 있는 신진 작가들이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응원과 함께 예술이 척박한 태백에 생기를 불어 넣을 그날을 생각하며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