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휩쓸고간 탄광촌 그 상처를 보듬다 - 강원일보
기사 원문 - http://www.kwnews.co.kr/nview.asp?s=601&aid=217073000023
◇전제훈 作 `막장에서 별을 보다' |
강원레지던스 흐르는 땅 태백展 내일부터 철암탄광역사촌 일대 태백 철암탄광역사촌 아트하우스가 주최하는 `2017 강원레지던스 흐르는 땅 태백'展이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태백 철암탄광역사촌 일대에서 열린다. 이 전시는 자본주의가 쓸고 지나간 상처를 예술력(力)을 통해 치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크게 세 파트로 나뉜다. 김유나 김주한 박노철 이상수 전제훈 등 아트하우스 레지던시 작가 5명이 개인전을 갖고, 이호영 박사와 권성운 김종열 김태덕 백겸중 이서진 장인희 등 `예술과 지성'의 작가 7명이 참여했다. 또 단체전에는 김명숙 전 도미협회장, 최연욱 큐레이터, 박동수 태백미술협회장, 전태원 아트인강원 이사장 등 11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영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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