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탄광문화연구소-BOW

첫 워크샵을 갖고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제대로 시작을 못 했습니다. 아직도 사업비가 입금이 안 됐어요! 하지만 저 큐레이터와 레지던스 관계자분들, 그리고 도내 작가님들은 걸작을 어서 쏟아내고픈 열정에 벌써 작업을 들어갔답니다. 그리고 2017년 4월 21일 태백탄광문화연구소 레지던스 작업실에 모여 작품 이야기와 7월 첫 레지던시 프로그램 전시회 구상 & 5월 12일 중간 전시회 계획 의견도 나눴습니다. 벌써 7월에 있을 레지던시 중간결과 전시회에 철암탄광역사촌의 어느 곳에 작품을 어떻게 전시할지도 이야기 나눴습니다. 필요한 재료도 구입하고요. 사업비가 입금이 안 돼서 우선 자비로!!! 그리고 2017년 5월 12일 더 높이 날아 展 계획도 했는데요. 곧 공지 올리겠습니다..

레지던시/2017강원레지던스 흐르는 땅 태백 2017. 4. 22. 06:28

험난한 우여곡절 끝에, 2017년 3월 31일 금요일 강원도 태백 레지던시 작업실에서 2017 강원레지던스 흐르는 땅, 태백 레지던시 참여 작가님들과 첫 만남이 있었습니다. 작가님들이 사용할 철암탄광역사촌 작업실과 전시실, 그리고 철암탄광역사촌 내부를 둘러보고 태백시내 숙소와 작업실 확인 후 이번 레지던시 프로그램 설명과 토론, 자기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태백시내 레지던시 홀 공동 작업실에서 모여 프로그램 설명의 시간 이번 레지던시 프로그램에는 강원도내 작가 4명, 도외 작가 4명, 해외 작가 2명이 선정됐습니다.장르도 서양화, 한국화, 사진, 영상 등 여러 분야의 작가님들이 함께하게 됐습니다. 2017 흐르는 땅 태백 레지던시 작가님들은 "흐르는 땅 태백 - 발원의 도시에서 세께로 흐르는 태백"이라..

레지던시/2017강원레지던스 흐르는 땅 태백 2017. 4. 5.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