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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최연욱

2017 작가 갤러리

by 철암탄광역사촌 2017. 6. 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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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캔버스에 유화, (50.0cm x 72.7cm



서양화가 최연욱

미국 Marshall University 순수미술/시각디자인 전공, 고대종교미술사 부전공


전시 : 원더풀 픽쳐스(서울 일민미술관, 2007), 가벼움에 대하여(이천아트홀,

2009) 6

수상 : East Mississippi Juried Show, 경인미술대전, 서해미술대전 입상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강원도지회 사무국장

강원레지던스 태백탄광문화연구소-BOW 큐레이터

 

저서 : 비밀의 미술관 (생각정거장, 2016)

반 고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32가지 (소울메이트, 2016)

위작미술사 (매경출판, 2017 11월 출간 예정)

중고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명화 100가지 (원앤원북스, 201712월 출간

예정)

논문 : Iconography of Virgin Mary in East Asian Art 2002


대나무숲, 131 X 90cm, 캔바스에 유화


미술은 우리들의 상처를 치유해주고 행복하게 해준다! 라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저는 그림을 그리면서 사람들이 '미술'이라고 하면 우선 재산, 어려운 학문, 또는 기술, 나와는 너무나 먼 당신 등등 미술과 별 이유 없이 또는 이유를 만들어서 까지 미술과 가까이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미술은 절대 어려운 학문, 기술, 분야가 절대 아니거든요. 인류 역사상 가장 먼저 생긴 학문 중에 하나가 미술이고 갓난 아기가 먹고 자고 싸고 등 기본적인 것을 배우고 나서 자연스럽게 낙서를 시작하듯이 미술이란 아주 쉬운 분야입니다.


저는 서양화를 전공했기 때문에 서양미술사에서 기록되지 않은 사건이나 기록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서 미술이 우리 일상의 일부라는걸 전파하고, 나아가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아픔을 미술을 통해 치료받고 볼수록 행복해지는 작품을 한 점씩 갖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집에 원화 한 점, 달력에서 잘라낸 작품이 들어있는 액자 하나, 모니터 바탕화면에 작품 한 점, 스마트폰에 작품 한 점, 또는 마음속에라도 무슨 뜻인지, 무슨 파인지, 배경은 뭔지, 누가 그렸는지, 언제 그렸는지 등등 모르더라도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작품 한 점씩 갖게 하고 싶습니다


덜 핀 백장미, 캔바스에 유화. 38cn X 46cm


외로움 - 돌아오지 않을 친구를 기다림, 캔버스에 유화, 72.7 x 60.6cm


경주 읍천항 등대, 캔버스에 유화, 65.1 x 100cm


바나나, 캔버스에 유화, 60.5 x 60.5 cm


가을참새, 캔버스에 유화, 90.9 x 65.1cm


슬픈 웃음을 짓기 전에, 캔바스에 유화, 65.1 x 80.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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